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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올림피언협회, 숭실사이버대와 교류 및 위탁교육 위한 MOU 맺는다
대한올림피언협회, 숭실사이버대와 교류 및 위탁교육 위한 MOU 맺는다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9.02.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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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사단법인 대한올림피언협회와 숭실사이버대학교가 교류협약 및 위탁교육협약을 주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의 협약식은 오는 14일 숭실사이버대 총장실에서 진행된다.

대한올림피언협회 측에서는 조혜정 부위원장(몬트리올 올림픽 배구 동메달), 이은철 부위원장(바르셀로나 올림픽 사격 남자50m 소총 복사 금메달), 송민석 국제사무총장이 참여하며, 숭실사이버대 측에서는 정무성 총장을 비롯한 이상범 특임교수(스포츠복지학과)가 참석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특별 교육과정의 개발 및 공동연구, 양 기관의 전문가 교류 및 자문, 공동 온·오프라인 홍보 등 상호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올림피언협회의 임직원 및 운동선수(올림피언)에게 장학 혜택도 줄 예정이다.

한편, 대한올림피언협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하 국제스포츠 기구인 세계올림피언협회(WOA)의 승인기관이며, 대한민국의 올림피언을 대·내외적으로 공식 대표하는 기관이다. 더불어,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997년 설립됐으며 100% 온라인 교육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우수 대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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