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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플러스 갤러리, '겨울이 오는 소리' 전시
아트플러스 갤러리, '겨울이 오는 소리' 전시
  • 김영광 기자
  • 승인 2023.12.12 2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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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의 챕터, 연남동과 인사동 릴레이 전시
'겨울이 오는 소리' 전시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겨울이 오는 소리, 4주간의 챕터가 연남동에 이어 인사동에서 12월 6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아트플러스 갤러리(ARTPLUS Gallery) 안녕인사동에서 열린다.

​겨울이 오는 소리는 2023년을 보내면서 화려하게 화단을 지킨 작가들과 아트테이너, 팝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11월 22일부터 연남동을 시작으로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종로구 인사동 안년인사동3층 '아트플러스' 갤러리

전시기획과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는 부일컨텐츠는 아트플러스 갤러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선물같은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부일컨텐츠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2023년을 돌아보며 2024년에 대한 기대를 담은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전하고 있다. 작가들은 자신만의 시각과 예술적 표현을 통해 관객들을 감동시키며, 미술 작품을 통해 잃어버린 것과 찾아야 할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설레이는 발걸음으로 갤러리를 찾은 관람객들은 "2023년을 보내면서 따뜻한 작품 한 점을 소장하고 싶고 내년은 좀 더 행복해지고 싶어서 갤러리를 방문했다" 등의 이야기들을 나눈다고 한다.

겨울이 오는 소리 전시는 행복한 웃음을 자아내게 해주는 귀여운 짜미코 이야기와 2024년에는 더욱 부귀영화가 가득하길 바라는 의미로 부귀모란도와 오봉도도 전시 되어 있으며, 연예인 작가들의 설레이는 붓터치도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겨울이 오는 소리는 매주 다른 테마의 작품과 매주 바뀌는 참여 작가들로 더욱 풍성한 작품을 만날수 있다.

​4주간 주제별로 방문하는 재미를 더해주기 위하여 마당과 나무, 정원의 곤충들 그리고 도시의 화려함, 커피와 사람이라는 테마로 진행하고 있다.

​'겨울이 오는 소리' 전시는 이영숙, 이창숙, 박수현, 김소영, 최재혁, 김명지, 문홍규, 김경애, 윤창기, 임명숙, 홍정애,황금옥, 이수진, 김정희, 데이빗장, 홍정민, 안율, 여지윤, 임경숙, 이영숙, 장문자 외에 조관우, 이웃사이더, 한은선, 배드보스, 길미, 양하영 등의 많은 아트테이너들도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

​3번째 챕터 도시의 화려함, 4번째 챕터 커피와 사람으로 이어지는 아트플러스 갤러리 전시는 12월 19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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