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우주 전쟁 소재의 SF 액션 영화 <콜로니얼>이 강렬한 장르적 재미와 화려한 액션을 기대하게 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2월 22월 개봉을 확정했다.
미래 우주 식민지 시대, 신인류 콜로니얼인 ‘사일런스’가 지구를 위협하는 제국군에 맞서 최후의 전쟁을 시작하는 스펙타클 우주 SF 영화 <콜로니얼>이 오는 2월 22일 개봉을 확정하고 우주를 배경으로 불꽃 튀는 화려한 액션을 기대하게 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콜로니얼>은 우주 전쟁 소재의 SF 액션물로, 생생한 CG와 풍부한 볼거리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앞서 전세계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콘텐츠를 아우르는 축제인 코믹콘과 원더콘을 통해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로그>, <메이즈 러너> 등에 출연하며 특히 액션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 그렉 크릭을 비롯해 다양한 주∙조연 배우들이 몰입감 높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콜로니얼>의 메인 포스터는 우주의 여러 행성들을 배경으로 세 명의 인물이 각기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어, 서로 어떤 관계로 얽혀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더하여 포스터 하단에 배치된 추락하는 듯한 우주선과 화염에 휩싸인 듯한 효과는 영화가 선보일 우주 공간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신인류 최후의 전쟁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지구를 파괴하려는 암흑 제국군과 우주 최고의 종족인 콜로니얼 간의 피할 수 없는 최후의 전쟁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우주 전쟁 소재의 SF 액션 장르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콜로니얼>은 오는 2월 22일 개봉해 스펙타클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