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2:18 (금)
전쟁 액션 '대테러부대: 팀 울프' 3가지 관람 포인트 공개!
전쟁 액션 '대테러부대: 팀 울프' 3가지 관람 포인트 공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8.25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 = 영화 '대테러부대: 팀 울프' 포스터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최정예 대테러부대 팀 ‘울프’의 목숨을 건 테러와의 전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테러부대: 팀 울프>가 바로 오늘 8/25(수) 개봉을 맞이한 가운데,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대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이미지 = 영화 '대테러부대: 팀 울프'

 

영화 '대테러부대: 팀 울프' 스토리

2014년, 비극적인 테러 사건으로 동생을 잃은 ‘카야’는 복수를 결심하며 테러 대응팀 일명 ‘울프’에 들어간다.수많은 테러의 위협 속에서 ‘카야’는 동료들과 함께 임무를 완수해 나간다.

그러다, 우연히 국제 테러조직 IS의 테러를 목격하게 되고,‘카야’는 목숨을 걸고 테러와의 전면전을 펼치기 시작하는데…

테러 대응팀 ‘울프’의 끝나지 않은 테러와의 전쟁을 강렬하게 그려낸 전쟁 액션 <대테러부대: 팀 울프>가 바로 오늘 8/25(수) 개봉을 맞이해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영화 <대테러부대: 팀 울프>는 2014년 일어난 비극적인 테러 사건으로 동생을 잃은 ‘카야’가 테러 대응팀 ‘울프’에 들어가 테러와의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영화다.

이미지 = 영화 '대테러부대: 팀 울프'

 

첫 번째 관람 포인트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되 리얼리티를 제공한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대테러부대: 팀 울프>가 실제 IS 테러 사건을 모티프로 제작된 전쟁 액션 영화라는 사실이다. 2014년부터 터키에서는 국제 테러조직 IS가 자행한 테러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2016년에 IS는 칼리파 국가 선포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 총기를 난사했을뿐더러, 자살폭탄을 터뜨려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대테러부대: 팀 울프>는 이와 같은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삼아 테러 참상을 고발하는 동시에, 현재까지도 테러와의 전면전을 펼치고 있는 팀 ‘울프’의 격렬한 현장을 스크린에 구현한다.

이미지 = 영화 '대테러부대: 팀 울프'

특히, 대테러 현장을 방불케 하는 미장센은 극적 긴장감과 현장감을 배가하며 관객들의 두 눈을 완전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 "화끈하고 화려한 액션 스케일"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극강의 액션 카타르시스를 안기는 화려한 액션 장면의 향연이다. 극 중에서 폭파 장면과 총격전을 비롯해 다채롭고 스펙터클한 액션 장면들은 관객들의 피를 끓게 만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인공 ‘카야’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팀 ‘울프’의 모습은 굉장한 단결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완벽한 임무 수행력으로 테러와의 전쟁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내며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영웅담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침착하게 테러리스트를 조준하는 ‘카야’의 장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을 다물 수 없는 긴장감과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 번째 관람 포인트 "배우들의 명대사 명연기"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관객들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명대사들이다. 우선, 작전 수행에 앞서서 “우리 특수부대는 지금까지 포로로 잡힌 적이 없어”라는 팀 ‘울프’의 명대사는 자긍심을 내포하는 동시에, 반드시 테러조직을 격퇴하겠다는 결연한 마음가짐을 대변하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을 복수극을 예고한다.

이어서, 중반부에 “기회만 오면 신께 감사하며 놈들에게 덤빌 거예요”라는 ‘카야’의 대사는 투철한 군인 정신과 희생정신을 모두 담아냄으로써 관객들에게 온몸을 관통하는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명대사는 후반부에서 왼팔에 피가 흐르고 있음에도 흔들림 없이 총구를 겨누고 있는 ‘카야’의 장면과 이어지며 관객들의 뇌리에 깊숙이 각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