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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위원회 및 대한민국 여성기자단 발대식 성료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위원회 및 대한민국 여성기자단 발대식 성료
  • 김진호 기자
  • 승인 2019.06.04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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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위원회 발대식
사진 =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위원회 발대식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이사장 김재수, 이하, 국제언론인클럽)은 지난 5월 31일(금) 재단 임원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세아니아 위클리뉴스에서 메인 앵커로 활약중인 김운대 회장의 사회로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위원회 및 대한민국 여성기자단(단장 최정범)발대식’을 총 2부에 걸쳐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과 서울마리나 요트클럽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본 발대식에 한국위원회 명예총재로 초대 문체부장관을 역임한 이민섭, ()바른매래당 원내수석부대표 이동섭 국회의원, (사)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을 엮임하고 있는 이뉴스투데이 방재홍 회장을 필두로, 명예회장에 김호일 ()3선국회의원, 손석우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가, 총재에 세이버그룹 정성수 회장, 회장으로 서강전문학교 김준엽 이사장, 수석부회장으로 국제인터넷기잡협회 우덕수 회장, 대한장애인문화복지신문 김성배 부회장이, 그리고 정충기 수석사무총장과 김재수 이사장이 각각의 자리에 위촉되었다.


김재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단체는 향후 언론문화 창달, 언론주권 실현, 언론인의 자질 향상 등의 임무에 충실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성수 총재(세이버그룹 회장)는 ”3만불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대한민국이지만 선진국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 여전히 부족하다. 이때 언론이 자본과 권력에 대항해 중심을 잡아 국민들 의식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며 언론의 역할을 강조했다.

더불어 각계 각층에서 축하 영상 메시지를 전했으며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 이동섭 국회의원, 미국 워싱턴주 신드류 5선 하원의원, 그리고 정양석 자유한국당 원내 수석부대표와 추경호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서면축사가 이어져 재단법인의 발전을 응원했다.

이번 발대식은 2019년을 재단법인과 함께 활약할 ‘제1기 대한민국 여성기자단’ 발대식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발대식에 앞서 최정범 여성기자단 단장은 2시간에 걸쳐 전세계 미디어의 시대적 변화, 그에 따른 기자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강연을 통해 시대를 뛰어넘는 기자로서의 자질을 여성기자단에게 역설했다.

사진 = 대한민국 여성기자단 위촉식
사진 = 대한민국 여성기자단 위촉식

이후 여성기자단은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12살 정보미양을 대표로 하여 윤리강령 서약문 선창과 나머지 기자단이 복창하며 2019년 한해 기자 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선언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여성기자단은 3개월 동안 수습기자로 미션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언론인으로서의 기본적인 활동 능력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관계자는 대한민국 여성기자단은 급변하는 언론미디어 환경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대한민국 여성기자단 대표 정보미양의 윤리강령 서약문 선창
사진 = 대한민국 여성기자단 대표 정보미양의 윤리강령 서약문 선창

배지원 회장이 이끄는 미즈모델, 스텔라의 경우 대한민국 여성기자단으로서 자신을 개발하고 키우는데 좋은 사례로, 기자단 발대식 당일 패션쇼에 초청되어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지면서 발대식에 참석 못하는 아쉬움을 영상메세지로 전하기도 했다.

행사 총괄을 맡은 최정범 여성기자단 단장은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을 위해 아낌없이 희생과 협조를 해준 회원들의 값진 결과물이다. 행사전, 그리고 행사 현장에서 물심양면 지원해준 모든 회원사에게 이사장을 대신해 행사 총괄로서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이에 발맞춰 여성기자단은 재단과 상생하며 기자정신과 함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해 나갈 것이다”고 발대식의 의의를 전달했다.

한편,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은 2018년 6월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비정부 조직으로 국내에서는 2008년 언론인들의 친목단체로 시작하여 2018년 9월 한국위원회를 설립하였다.

현재, 공동 언론협의체로서 언론인들의 친목 및 복지후생증진, 언론문화창달, 국민의 알권리와 공익보도, 언론주권 실현, 언론인의 자질향상과 권익보호 및 상호발전,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언론의 자유를 위한 노력, 지역갈등 해소, 조국의 평화통일과 민족동질성 회복, 공정사회를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국제 언론인과의 연대와 협력을 위해 활발한 황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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