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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세팍타크로 대표팀, 세계선수권 남자 더블 준우승...여자부는 동메달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대표팀, 세계선수권 남자 더블 준우승...여자부는 동메달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9.08.28 2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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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세팍타크로협회
사진제공/대한세팍타크로협회

[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대한민국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2019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더블이벤트(2인제)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지난 27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더블이벤트 결승전에서 더블 이벤트 강자 미얀마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0:2(8-21, 20:22)패했다.

김영만(경북도청), 임안수, 정원덕(이상 고양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예선전에서 말레이시아, 미국을 꺾고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지난 2017년도 더블이벤트 우승팀인 필리핀을 상대로 앞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했다. 이어 준결승전에서는 라오스와의 3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21-19,15-21,21-14)로 승리하며 결승행을 확정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국내경기장과 달리 연습경기장 바닥이 시멘트 바닥으로 돼 있어 선수들이 연습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딱딱한 바닥에서의 지속적인 충격으로 인해 다리에 피로가 쌓였던 킬러 김영만(서울시체육회)과 피더 정원덕(고양시청)은 결승전에서 통증을 호소하며 정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했다.

교체로 들어간 킬러 임안수(고양시청)가 고군분투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였다. 결국 세트스코어 0:2로 미얀마에게 패배하며 아쉬운 준우승을 거뒀다.

이기훈 감독(고양시청)은 “결승전까지 열심히 뛰어준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선수들이 부상이 있어 경기하는데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참고 경기에 임해줬다”며 “앞으로 레구이벤트와 팀이벤트가 남아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주신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대한세팍타크로협회
사진제공/대한세팍타크로협회

한편, 여자대표팀은 더블이벤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곽성호 감독(부산환경공단)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더블이벤트 준결승에서 작년도 우승팀 라오스를 상대로 0:2(16-21,19-21) 패하며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전날 대표팀은 8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2:0(21-11,21-9)로 승리했다. 그러나 라오스를 상대로 경기 초반 김지영(경북도청) 선수가 포스트에 부딪히며 부상을 당해 100%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한 것이 패배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경기를 마친 곽성호 감독은 “아쉽게 결승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선수들 모두가 열심히 임해줘서 고맙다”며 “아직 레구이벤트와 팀이벤트가 남았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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