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배우 천우희는 최근 넷플릭스(Netflix)에서 작품 [The 8 Show]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매력넘치는 캐릭터와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9년에는 영화 [마더]에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2011년 영화 [써니]로 주목을 받으며 그해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2014년 개봉한 집단 성폭행 피해 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한공주]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에서 개성넘치는 캐릭터 세라역으로 독보적인 포스를 보여주며 극의 긴장을 더욱 끌어올리는 역할을 보여준다. [The 8 Show]는 5월31일 기준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그리고 이후 공개된 작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매력적인 캐릭터 도다해역으로 [The 8 Show]와는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하며 반전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작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는 웹툰 머니게임,파이게임을 원작 모티브로 만들어진 숨막히는 머니게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콘텐츠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복귀주)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도다해)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탁월한 연기력의 그녀! 천우희 앞으로의 작품도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