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홍승표 기자 = 정문홍 전 ROAD FC(로드FC) 대표가 ‘킴앤정TV’를 통해 ‘전직 야쿠자’ 김재훈(30, 팀 코리아MMA)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킴앤정TV’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ROAD FC 자체 콘텐츠로, ROAD 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된다. 특히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가 직접 출연해 그동안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이야기하고, 팬들의 댓글에 직접 답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킴앤정TV’ Ep 4-2편에서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는 팬들의 댓글을 성심성의껏 살펴보며 답변을 남겼다.
많은 댓글 가운데 ‘김재훈이 제일 귀여운데, 운동을 왜 안 시키는 건가요? 안 하는 건가요?’라는 질문에 정문홍 전 대표는 “야쿠자는 운동을 안 하는 게 매력이다”라며 뜻밖의 답변을 내놓으며 후배사랑을 드러냈다.
자세한 내용은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킴앤정TV’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ROAD FC는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는 ROAD 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리며 격투팬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