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콘(MY CON)'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그룹 마마무(MAMAMOO)가 후 첫 월드투어를 돈다.
18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11월 18~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첫 월드투어 '마이 콘(MY CON)'을 펼친다.
마마무가 월드투여를 여는 건 2014년 6월 데뷔 후 약 9년5개월 만이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건 물론 전 세계 팬덤 '무무'와 적극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마이 콘'은 K팝 시장의 아이콘이 된 마마무의 콘서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19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2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