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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봄맞이 산행 위한 아웃도어 배낭 3종 출시
레드페이스, 봄맞이 산행 위한 아웃도어 배낭 3종 출시
  • 이새롬 기자
  • 승인 2024.02.28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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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아웃도어 배낭 시리즈
이미지 = 레드페이스 아웃도어 배낭 시리즈

[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봄에는 누그러진 날씨만큼이나 등산 배낭도 가벼워진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인 봄을 맞이해 화사한 컬러감에 3가지의 용량으로 가벼운 산행을 도와줄 소형 배낭 3종 시리즈를 선보였다.

‘인텐스 28L’는 긴 시간이 소요되는 당일 산행이나 1박 이상의 여행에 적합하다. 이 상품은 대형 허리벨트의 고정화로 밀착감을 부여해 장시간 산행에도 피로감을 최소화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내마모성과 인장강도가 높은 인비스티 사의 코듀라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뛰어나다. 또한 열과 땀이 상하좌우로 빠져나가도록 설계된 에어테크 시스템이 적용돼 등산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멜빵에는 EVA 스펀지를 사용해 장기간 아웃도어 활동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준비물 수납이 용이하다. 해당 상품의 색상은 베이지, 카키, 네이비로 구성됐다.

‘크레스트 18L’는 봄, 가을과 같은 간절기에 당일 산행용으로 적합하다. 부담 없는 사이즈와 뛰어난 수납력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의 수납공간에 더해 양쪽 사이드에 망사 포켓이 구성돼 물과 음료 등 수납이 용이하다. 이 상품 역시 코듀라 소재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며, 에어테크 시스템을 적용해 땀 배출이 뛰어나다. 멜빵에는 EVA 스펀지가 사용돼 장기간 착용에도 뛰어난 복원력으로 어깨에 편안함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의 색상은 베이지, 브라운, 카키로 구성됐다.

‘크레스트 12L’는 가벼운 무게와 작은 사이즈가 특징인 소형 배낭으로, 4시간 이하의 당일 산행이나 여행 시 서브 배낭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착용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다. 양쪽의 망사 포켓으로 부족한 수납공간을 보완했으며, 에어테크 시스템과 EVA 스펀지를 사용해 편안하면서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물, 바람막이 등 가벼운 야외활동에 꼭 필요한 용품만 수납하기 좋은 용량으로, 대형 배낭의 무게나 크기가 부담인 이들에게 적합하다. 부피가 작아 여행 시 캐리어에 수납 후 서브 배낭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인 이 상품의 색상은 버건디, 브라운, 핑크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는 일교차가 큰 아웃도어 활동에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가벼운 재킷과 생수, 비상식량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배낭은 필수라며, 다양한 용량으로 활용도를 높인 레드페이스 배낭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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