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인천공항공사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오는 12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중앙 밀레니엄 홀에서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Jazzy Fantasy’라는 주제로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특히 이번 공연을 연주하는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는 강이채 지휘자를 포함해 젊은 현악연주자들과 이뤄진 재즈연주그룹으로 라틴, 발라드, 보사노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다채로운 형태로 편곡·연주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I got rhythm' 'Oh tomorrow' 등 총 9곡을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시간은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인천공항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계묘년의 첫 특별공연으로 준비된 무대로 인천공항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재즈의 선율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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