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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극장가의 가장 신선한 영화 '뉴노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등극
올가을 극장가의 가장 신선한 영화 '뉴노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등극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3.11.0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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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뉴노멀 포스터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기담>, <곤지암>의 정범식 감독 작품 <뉴 노멀>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 <뉴 노멀>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와 전체 영화 예매율 3위에 오르며 심상치 않은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뉴 노멀>은 <기담>과 <곤지암>으로 한국 공포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정범식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 등 연기파 베테랑부터 떠오르는 신예까지 다채로운 배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개봉 전 국내외17개 영화제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으며 작품성은 물론, 세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재미를 끌어내는 작품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여기에 윤상 음악감독이 영화음악에 참여해  재치 있고 유니크한 색깔을 더했으며 영화 <뉴 노멀>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이후 국내 언론과 평단 역시 “말세다 말세! 파격의 ‘뉴 노멀’”(아이즈 김나라 기자), “이렇게 색다르고 신선한 스릴러가 또 있을까”(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정범식 감독 또 일냈다!”(헤럴드POP 이미지 기자), “개성갑 신상 스릴러 <뉴 노멀>”(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정범식 감독, ‘호러 마스터’의 증명!”(시사위크 이영실 기자), “K-호러의 대표주자 정범식 감독의 색다르고 기괴한 서스펜스 스릴러”(디지틀조선일보 이우정 기자) 등 폭발적인 찬사를 쏟아내 다시 한번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킬 신작으로 돌아온 정범식 감독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도 흥미진진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와 함께, 2023년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메시지를 무겁지 않게 다뤘다는 관람객 평으로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귀추 역시 주목하게 한다.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는 극장가 기대작 <뉴 노멀>은 11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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