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3월 13일 개봉을 앞둔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이 남다른 연기파 배우진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캐릭터 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작이자 길해연, 현우석, 박미현, 심희섭 등 남다른 연기파 배우진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돌핀>이 캐릭터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왔던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 영화로, 지방 소도시에서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30대 ‘나영’ 역으로 분해 가장 자연스럽고 소박한 본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길해연, 라이징 배우 현우석, 개성파 배우 박미현 그리고 실력파 배우 심희섭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어우러진 남다른 연기 앙상블이 빛나는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올봄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돌핀> 캐릭터 스틸 12종은 새로운 변화를 맞은 ‘나영’을 주축으로 ‘정옥’, ‘성운’, ‘미숙’, ‘해수’ 등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삶의 첫 변화를 마주한 지역신문 기자 ‘나영’(권유리)의 소박하면서도 인간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스틸부터, 엄마 ‘정옥’(길해연)의 따뜻하면서도 강인한 모습, 동생 ‘성운’(현우석)의 풋풋한 모습, 볼링장 주인 ‘미숙’(박미현)의 자상한 모습, 서울에서 내려온 외지인 ‘해수’(심희섭)의 따뜻한 모습이 돋보이는 스틸까지 엿볼 수 있어 다채로운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나영’의 변화를 중심으로 각자의 삶에서 고민을 지속하는 인물들의 남다른 호흡이 빛나는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이 올봄 삶의 변화를 앞둔 관객들에게 어떤 하이파이브를 건넬지 귀추가 주목된다.
떼굴떼굴 쿵! 용기를 북돋아주는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은 오는 3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