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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2020 CJ X 버클리 뮤직 콘서트’
CJ문화재단, ‘2020 CJ X 버클리 뮤직 콘서트’
  • 김영광 기자
  • 승인 2020.11.25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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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낭만 더할 재즈 선율이 랜선을 타고 날아온다!
CJ문화재단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초겨울 문턱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온라인 재즈 콘서트가 찾아온다.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오는 25일 저녁 7시 CJ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아지트 라이브'를 통해 ‘CJ X 버클리 뮤직 콘서트’를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CJ X 버클리 뮤직 콘서트’는 CJ음악장학사업을 통해 해외 음악대학(원)의 한국 유학생들이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CJ문화재단과 세계적 음악교육기관인 버클리 음대가 함께 진행하는 재즈 공연이다.

재즈는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대중음악 장르 중 하나이지만, 한국 음악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 않은 편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공연 계 전체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니 재즈 뮤지션, 그 중에서도 신인들의 설 자리는 좁아진 상황이다.

이에 CJ문화재단은 뮤지션들에게는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 팬들에게는 신인부터 베테랑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뮤지션들과 다양한 재즈 음악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연말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CJ X 버클리 뮤직 콘서트’가 시작된 2017년 이래 처음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개최되는 25일 콘서트에는 ‘The Blowers’, ‘김영후 쿼텟’, ‘황호규 쿼텟’ 등 서로 다른 매력의 세 팀이 연달아 무대에 오른다.

2020년 CJ음악장학사업 버클리 음대 총장 전액 장학생에 선정된 한유진이 피아노를 맡은 ‘The Blowers’는, 재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인디 알앤비 밴드이다.

올 8월 막 첫 앨범을 발매한 신인 뮤지션 팀이기도 한 이들은, 오는 공연에서 파도의 부드러움과 거센 역동성을 재즈 곡으로 표현했던 앨범 'C'의 수록 곡들과 함께 예술가이면서 보통 청년인 자신들이 고민하는 삶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유망주에서 이제는 한국 재즈계의 대표 베이시스트로 자리 잡은 김영후는, 이번 공연을 위해 실력 있는 버클리 음대 출신 재즈 뮤지션들을 모아 한 팀을 꾸렸다.

오랜 동료인 피아니스트 오은혜, 여러 밴드와 호흡을 맞춰온 색소포니스트 고다니엘, 젊은 재즈 드러머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태현(2019년 CJ음악장학생)이 합류한 ‘김영후 쿼텟’은 김영후가 작·편곡한 곡들을 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려 선보인다.

‘황호규 쿼텟’은 세 팀 중 가장 관록이 엿보이는 팀. 텔로니어스 몽크 협회 [1] 연주자 과정을 전액 장학금으로 이수한 대한민국 대표 재즈 베이시스트 황호규와 피아니스트 조윤성 외에도 현재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재즈 뮤지션들인 색소포니스트 신명섭, 드러머 신동진이 함께 무대에 선다.

신명섭과 신동진 역시 CJ음악장학사업 지원을 받으며 꿈을 키운 바 있다. 전원이 세계적 음악대학인 버클리 음대 출신답게 세계 곳곳에서의 다양한 연주 경력을 바탕으로 한 풍부하고 새로운 재즈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국내 재즈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코로나 블루로 지친 이들을 좋은 음악으로 위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공연을 통해 대중음악 신인 창작자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음악 생태계가 더 풍성해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그룹(회장 이재현)은 ‘문화보국’ 철학을 바탕으로 2006년 CJ문화재단을 설립한 이래 음악∙공연∙영화 등 대중문화 분야 젊은 창작자들의 작품 개발과 시장 진출을 꾸준히 도와 왔다.

이 밖에도 CJ나눔재단이 주요 계열사 인프라 및 CSR활동과 연계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체험∙창작교육을 지원하는 ‘문화꿈지기’ 사업에 나서는 등 아동부터 청년까지 젊은이 누구나 문화로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그룹 차원에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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