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영화 '어웨이크'가 서스펜스 스틸컷을 공개했다.
갑자기 의문의 공간에서 눈을 뜬 세 명의 남녀가 서로 얽힌 기억을 찾아 탈출을 시도하는 미스터리 밀실 스릴러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서스펜스 스틸은 배우 임세미, 성지루, 한지원이 맡은 각 캐릭터들이 좁은 공간에 두려움에 휩싸인 모습을 절실히 잘 보여주고 있어 영화의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표정과 대사만으로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참신한 소재를 이용해 색다른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린 영화는 올여름 새로운 자극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어웨이크'는 8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Synopsis
“나이도 다르고, 사는 곳도 다 달라요”
‘한소진’, 28세, 수원.
‘이동혁’, 48세, 대전.
‘조혜린’, 19세, 서울.
도무지 공통점을 찾기 어려운 세 사람이
알 수 없는 공간에서 눈을 뜬다.
누가, 왜, 어떻게 그들을 이곳에 가두었을까?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야만 탈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