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양하준 기자 =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퀴즈 레이디>가 주연 배우 산드라 오, 아콰피나의 독보적인 자매 케미와 유쾌한 스토리, 따뜻한 메시지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딱인 따뜻함”, “쉴 틈 없이 관객을 웃긴다”
퀴즈쇼에 인생 건 환장할 자매들의 유쾌한 이야기!
믿고 보는 골든 글로브 수상자 산드라 오 & 아콰피나의 연기 시너지!
2023년 연말 웃음으로 물들일 최고의 가족 코미디 영화 등극!
지난 11월 3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퀴즈 레이디>를 향한 전 세계 구독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람들 앞에 서는 걸 두려워하는 극 I 동생과 매 순간 자신감과 활기로 가득찬 극 E 언니, 미워할 수 없는 상극 자매의 좌충우돌 여정을 담은 <퀴즈 레이디>는 퀴즈쇼 챔피언 도전에 나선 방구석 퀴즈 천재 동생 ‘앤’(아콰피나)과 사고뭉치 언니 ‘제니’(산드라 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극과 극 자매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산드라 오, 아콰피나를 만나 올 겨울을 물들일 따뜻한 감동, 유쾌한 웃음을 모두 선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는 매일 회사와 집만 오가던 소심한 ‘앤’이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버라이어티한 인생을 사는 언니 ‘제니’와 재회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자매의 엄마에게 돈을 빌려준 마피아가 ‘앤’의 유일한 가족이자 친구인 반려견을 납치해가고, 자매는 이를 되찾기 위해 돈을 벌 유일한 방법으로 ‘퀴즈쇼’ 출연을 택한다. 너무도 다른 삶을 살았던 탓에 재회의 순간부터 퀴즈쇼에 출전할 때까지 ‘앤’과 ‘제니’는 수많은 갈등에 부딪히지만, 두 사람이 ‘자매‘라는 한 단어로 나아가는 과정과 서로의 영웅이 되어가는 순간이 모든 이들에게 뭉클함과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극도로 내성적인 동생이 퀴즈쇼에 나가기 전 온몸에 땀을 흘리며 겁을 먹을 때 자신만의 방법으로 동생을 위로하고, 불안에 떠는 그를 위해 마피아에게 쳐들어가 동생의 유일한 가족이자 친구였던 반려견을 당차게 되찾아오는 모습들이 보는 이들에게 쉴 새 없는 웃음과 위로를 선사한다는 평가다. 여기에 각각 제 76회, 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TV드라마부문,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산드라 오, 아콰피나의 빛나는 연기력과 작품을 가득 채운 티키타카 케미가 자매들의 좌충우돌 매력을 배로 더한다. 또한, ‘앤’이 빚쟁이 마피아와 마주하는 긴장감 가득한 장면에서는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자작곡 ‘More’이 흘러나오며 해외 구독자들은 물론 한국 팬들까지 완벽히 사로잡은 바, 영화의 다채로움을 배가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이처럼 감동과 재미를 완벽히 선사한 작품에 국내에서는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딱인 따뜻함”(경향신문 김한솔), “가족 간의 정을 유쾌한 코미디로 만들었다”(위드인뉴스 문자영)”, “쉴 틈 없이 관객을 웃긴다”(쿠키뉴스 이은호) 등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산드라 오 진짜 연기 천재다”, “자매라면 놓쳐선 안 될 영화”, “드라마틱한 장면에 잘 어울리는 제이홉의 목소리”, “아는 맛으로 웃고 울리는 매력이 가득하다” 등 구독자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작품이 선사하는 다양한 재미와 메시지, 화제성을 입증했다.
2023년 연말을 따뜻한 온기와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일 단 하나의 작품 <퀴즈 레이디>는 오직 디즈니+에서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