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양하준 기자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왓 이프…? 시즌2>가 오는 12월 22일(금)부터 30일(토)까지 9일 연속 매일 에피소드 1개씩 공개를 확정한 가운데, 제작진들이 새로운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즌2에서는 이전보다 더 많은 것들을 보여줄 것” – AC 브래들리 각본가
로튼 토마토 94%에 빛나는 MCU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 그 두 번째 이야기!
더욱 커진 스케일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또 한 번 전 세계 뒤흔든다!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왓 이프…? 시즌2>는 ‘만약에…’라는 상상으로 MCU 히어로들의 운명을 뒤바꿔 새로운 이야기들로 기발하게 탄생시킨 마블 스튜디오 최초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이번 작품은 12월 22일(금) 첫 에피소드 공개 이후 12월 30일(토)까지 총 9개의 에피소드를 매일 한 편씩 공개하기로 확정하며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전작의 흥행을 이끈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또 한 번의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전작에 이어 이번 작품의 각본을 맡은 AC 브래들리는 “시즌2에서는 이전보다 더 많은 것들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왓 이프…? 시즌1>을 뛰어넘는 기발한 상상력을 예고했다. 또한 “<왓 이프…?> 시리즈가 재밌는 것은 무한한 멀티버스를 탐험할 수 있다는 점”이라면서 “새로운 세계, 새로운 영웅들을 보여줄 수 있어 흥분된다”라고 말하며 시리즈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함께 이번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AC 브래들리 각본가의 말처럼 <왓 이프…? 시즌2>에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네뷸라’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던 ‘헬라’, 그리고 마블 시리즈에 없어선 안 될 ‘해피 호건’ 등 MCU팬들에게 익숙한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만약에…?’라는 상상력이 더해진 충격적인 스토리 속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하며 잊지 못할 최고의 순간들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로튼 토마토 94%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과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등에서 수상하며 역대급 찬사를 이끌어낸 마블 최초 애니메이션 <왓 이프…?>의 두 번째 이야기는 12월 22일(금)부터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