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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플Pick] 등골 서늘하게 만드는 공포영화 Top5
[뉴플Pick] 등골 서늘하게 만드는 공포영화 Top5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9.23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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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등골 서늘하게 만드는 공포영화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뉴스플릭스 랭킹 TOP5에서 알아보자.

 

1위 - 영화 호스텔

이미지 = 호스텔 포스터 컷

2005년 첫 개봉을 한 '호스텔'은 일라이 로스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이다. 

미국 대학생들이 유럽으로 배낭 여행을 가게 되는데 여자에게 속아 슬로바키아의 한 호스텔로 유인된 후 부자들에게 사람을 고문하고 죽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 '엘리트 헌팅'에게 납치되어 여러 고통을 안게 되는 내용을 그려냈다.

여타 영화와는 다르게 특정 살인마라는 개인이 아닌 고도의 집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살인에 초점을 맞춘것이 아닌 고통받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특징이다.

개봉 당시 높은 수준의 잔혹한 모습을 그려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재력가들이 마치 게임을 하듯이 납치한 민간인을 구매해 살인을 저지른다는 괴이한 설정은 공포스럽기에 충분했다.

특히 배낭 여행 중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것만 같은 현실 공포를 소재로 다루어 영화의 무서움은 배가된다.

 

 

2위 - 엑소시스트 시리즈

이미지 = 엑소시스트 포스터 컷

고전영화이지만 공포영화의 대명사처럼 불리우는 '엑소시스트'는 지금 감상해도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말그대로 명작 시리즈다.

영화는 한 소녀가 악마에게 빙의가 되고 그 악마를 소녀의 몸에서 빼내려고 고군분투하는 신부들을 그려낸다.

전 세계에 엑소시즘이라는 개념을 대중에 널리 알린 영화이기도 한 '엑소시스트'는 총 5편의 시리즈로 제작됐다.

영화는 온통 충격적인 장면들의 연속으로 정신없이 진행된다. 1973년, 1편 개봉 당시 영화를 보던 관객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례도 나타날 정도로 작품의 파급력은 대단했다. 어린 소녀에게 악마가 부마된다는 설정이나, 빙의 후 목이 180도로 돌아가는 장면, 계단을 거미자세로 내려오는 장면 등 상당히 파격적인 연출을 보여주었다.

개봉한 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대에서도 각종 여런조사에서 역대 최고의 공포영화에 뽑히는 등 명실상부 최고의 공포영화 타이틀을 지켜내는 작품 중 하나이다. 

 

 

3위 - 오멘 시리즈

이미지 = 오멘 포스터

오멘 시리즈는 악마의 숫자 666을 지닌 사탄의 아이라 불리우는 아이 '데미안'이 성장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가득한 영화이다.

포스터는 2006년 개봉한 '오멘'의 메인 포스터인데 이는 1편의 리메이크작으로, 원작은 1976년에 개봉했다. 시리즈는 리메이크작을 포함하여 총 5편이다.

원작을 살펴보면 당시 현지에서도 상당한 흥행을 거뒀고, 1977년 국내 개봉 당시 국내에서도 꽤나 흥행한 작품이다.

특히 개봉 이후 서양에서는 부모가 6월 6일 6시에 태어난 아이의 머리카락을 깎아 숫자가 있는지 확인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고 전해진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666이라는 불길한 숫자와 데미안 주변인들이 위험에 처하기 되는 기이한 일들이 겹쳐 숨막히는 공포를 선사한다.

 

 

4위 - '장화, 홍련'

이미지 = 영화 '장화, 홍련' 메인 포스터
이미지 = 영화 '장화, 홍련' 메인 포스터

한국 최고의 공포 영화를 꼽으라 하면 늘 거론되는 영화 중 하나가 '장화, 홍련'일 것이다.

영화 '장화, 홍련'은 2003년 개봉한 공포 스릴러 영화다. 영화는 한국 전래 동화인 장화홍련전을 바탕으로 둔다는 특이한 소재로 당시 큰 관심을 받았다.

개봉 이후 작품은 엄청난 흥행에 성공했고, 당시 무명 신인이었던 임수정과 막 주목받기 시작했던 문근영이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역대 한국 공포영화 관객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그 수는 한국 관람객 기준 3,146,217명으로 집계된다.

여타 공포영화에서 늘 귀신이 갑작스레 튀어나온다는 클리셰를 '장화, 홍련'은 깨뜨려버렸다. 은은히 숨통을 조여오는 말그대로 숨막히는 분위기를 통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묘한 공포감과 배우들의 날카로운 연기가 무서움을 더한다.

또한, 대부분의 장면에서 조명에 필터를 걸어 음산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영화는 12세 관람가로 책정됐다. 작품은 직접적인 살인 행동은 없으나 후반부에 피가 낭자하는 유혈 사태가 많이 나와 당시 영화를 관람한 청소년들에게 많은 트라우마를 심어준 영화이기도 하다.

 

 

5위 - 한국영화 '장산범'

이미지 = 영화 '장산범' 스틸 컷

2017년 개봉한 영화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내어 사람을 홀린다는 호랑이를 닮은 괴생명체 '장산범'을 소재로 한 가족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작품은 점프 스케어(갑작스럽게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연출) 방식과 청각적인 공포, 기괴한 분위기 조성 등 여러 요소를 적절히 사용하여 표현해냈다.

장산범이 다른 이들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사람을 홀리는 으스스한 연출과 청각적인 연출을 극대화고, 엄마 역을 소화한 배우 염정아의 연기력까지 모든 것이 하나로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는 꽤나 호평으로 이루어졌지만 전개가 조금 늘어진다거나 '장산범'의 설정 미스 등 여러 아쉬운 부분도 존재한다.

하지만 신선한 소재와 서서히 찾아오는 공포는 관객들에게 서늘한 무서움을 안겨주기에는 충분한 작품이다.

 

국내외 공포영화들을 꼽아보았다.

과거에는 B급 영화로 취급받고 저예산 영화에 자극적인 소재로 크게 흥행하지 못하는 부류였지만 날이 갈수록 매니아층은 두터워지며 그들은 지금도 더욱 무서운 영화를 찾아다니고 갈망하고 있다.

"공포영화를 만들고 즐기는 가장 근본 이유는 나태해진 생존에 대한 위기감을 채우기 위한 인간의 본능적 선택이다"     -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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