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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가돗 주연 넷플릭스영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하트 오브 스톤' 비하인드 스틸 공개
갤 가돗 주연 넷플릭스영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하트 오브 스톤' 비하인드 스틸 공개
  • 한소영 기자
  • 승인 2023.08.09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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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하트 오브 스톤' 메인포스터

[뉴스플릭스] 한소영 기자 =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영화 <하트 오브 스톤>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공개를 앞두고 뜨거웠던 열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대규모 액션 블록버스터

전 세계 시청자의 ‘하트’를 빼앗을 ! '하트오브 스톤'

 특수요원 레이첼 스톤이 가장 귀중하고 가장 파괴적인 기술 ‘하트’를 지키기 위해 거대한 세력과 맞서 싸우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하트 오브 스톤>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열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넘나드는 톰 하퍼 감독과 갤 가돗, 제이미 도넌, 알리아 바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미지 = '하트 오브 스톤' 스틸
이미지 = '하트 오브 스톤' 스틸
이미지 = '하트 오브 스톤' 스틸
이미지 = '하트 오브 스톤' 스틸

드라마 [미스핏츠]와 [피키 블라인더스], 영화 <에어로너츠>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톰 하퍼 감독은 <하트 오브 스톤>의 연출을 제안받자마자 이 작품이 액션 장르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톰 하퍼는 “첩보 액션 장르에서 시도되는 새로운 원작 영화이자 강렬한 여자 주인공”에 이끌려 연출을 결심했다. 레이첼 스톤 역의 갤 가돗을 필두로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만들어 간 감독은 “관객들이 깊이 공감하기 위해서는 모든 상황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범주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슈퍼히어로 같은 인물이 아니라, 인간적인 캐릭터로 느껴지는 게 중요했다”며 현실감 넘치는 주인공이 다른 작품들과 커다란 차별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갤 가돗은 “지성과 직관, 감성을 두루 활용할 줄 아는 인물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레이첼은 다른 사람들과 상황에 자신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고민한다”며 쉽게 넘볼 수 없는 엄청난 능력을 갖췄지만 평범한 인간의 삶을 사랑하는 태도로 공감을 자아낼 레이첼의 매력을 강조했다. “프로젝트의 엄청난 스케일에 매력을 느껴” 출연을 확정했다는 제이미 도넌은 MI6 요원 파커를 연기한다. 

제이미 도넌은 “감독으로서의 커리어만 봐도 다양한 장르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 톰 하퍼 감독의 작품이기에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며 감독과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에 영혼을 불어넣고자 했던 경험을 회상했다. 

10여 년간 발리우드에서 활동한 알리아 바트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하는" 천재 해커 케야 다완 역으로 첫 영어 배역을 맡으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극장 흥행 성공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강구바이 카티아와디: 마피아 퀸>의 주역 알리아 바트는 "여성이 주인공인 액션 프랜차이즈는 흥행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갤 가돗이 <원더 우먼>으로 깨트렸다. 작품의 성공은 결국엔 어떤 캐릭터와 이야기를 선보이는가에 달렸다”며 새로운 캐릭터와 짜릿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하트 오브 스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어올린 <하트 오브 스톤>은 오는 8월 11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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