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택시운전사가 ‘인간 폭탄’이 되어 도심을 누비는 영화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이 4월 17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극한 ‘긴장감’이 쉴 새 없이 폭발하는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우연히 택시운전사가 인질이 되어 폭탄 조끼를 입은 채 도심을 한없이 걷게 된 논스톱 테러 스릴러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이 끊임없이 긴장감을 폭발시키는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엄청난 규모의 폭발과 함께 시작하는 예고편은 공항에서 빠져나와 구조대 사이를 역주행하며 질주하는 택시를 부감으로 비추며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이어 ‘인간 폭탄이 되다’는 카피와 함께 폭탄조끼를 입고 마드리드 도심을 걷고 있는 ‘산티(루이스 토사)’와 그의 뒤를 따르는 시민경비대의 행렬은 숨막히는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마드리드 광장을 정처 없이 돌아다니게 둘 순 없네”라는 본부 사람의 대사와 함께 비춰지는 ‘산티(루이스 토사)’의 두려움 가득한 모습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도시 한복판에서 무장을 한 채 바삐 움직이는 시민경비대와 ‘필라르’(임마 쿠에스타) 그리고 ‘산티’의 모습을 교차하여 보여주면서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이 펼칠 스릴러를 기대하게 만든다.
테러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논스톱’ 테러 스릴러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은 현지 개봉 이후 “치밀하고 완벽한 액션과 심장을 자극하는 즐거움”(El Mundo), “광적인 속도로 심장을 뛰게 하는 영화”(EscribiendoCine), “한 순간도 지루하지 않았다“(@Letterboxd_bealiz), “루이스 토사는 그냥 신이다”(@Letterboxd_pere***) 등 언론 및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예고하는 논스톱 테러 스릴러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은 4월 1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