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 '엔젤 해즈 폴른'부터 '제미니 맨', '터미네이터', '포드 V 페라리'까지!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2019 가장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 <엔젤 해즈 폴른>부터 <제미니 맨>,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포드 V 페라리>까지 다양한 액션 기대작들이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9 가장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 <엔젤 해즈 폴른>부터 <제미니 맨>,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포드 V 페라리>까지 다양한 액션 기대작들이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먼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작품”이라는 호평과 함께 뜨거운 기대를 얻고 있는 <엔젤 해즈 폴른>은 대통령 살인미수라는 누명을 쓰게 된 일급 경호원 '배닝'이 완벽하게 설계된 음모와 함정 속에서 국가 대테러 상황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백악관 최후의 날>(2013)과 <런던 해즈 폴른>(2016)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온 '폴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것은 물론 로튼 토마토에서도 높은 팝콘지수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바 있다.
시리즈 사상 첫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전작을 뛰어넘는 액션과 스릴로 중무장해 극장가를 찾는 <엔젤 해즈 폴른>은 제라드 버틀러의 박진감 넘치는 리얼 맨몸액션과 논스톱 총격액션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액션쾌감과 긴장감 가득한 스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미니 맨>은 전설의 스파이 헨리가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스파이에게 추격 당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액션 블록버스터다. 두 번의 아카데미 트로피를 거머쥔 이안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과 윌 스미스의 탁월한 연출이 만나 기대감을 제공한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1991년 개봉한 <터미네이터 2>의 이야기를 이어나갈 직접적인 후속작으로,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을 진두지휘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2월 개봉하는 <포드 V 페라리>는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 주연, <로건> 감독 작품으로 기대를 높인다.
2019 하반기 극장가를 액션으로 가득 채울 <엔젤 해즈 폴른>은 11월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