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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릴러계의 디즈니 ‘블룸하우스’ 신작! 영화 '블러드라인' 섬뜩한 메인 포스터 & 스틸 공개!
공포 스릴러계의 디즈니 ‘블룸하우스’ 신작! 영화 '블러드라인' 섬뜩한 메인 포스터 & 스틸 공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07.22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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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영화 '블러드라인' 메인포스터
이미지 = 영화 '블러드라인' 메인포스터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끔찍한 트라우마로 인해 ‘악마 잡는 살인마’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블러드라인>이 섬뜩한 메인 포스터와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숀 윌리엄 스코트’ 소름 끼치는 연기 변신!

아동학대는 살인으로 근절한다!

블룸하우스’ 신작 <블러드라인> 8월 개봉!

 <아메리칸 파이> 시리즈의 ‘스티플러’로 익숙한 배우 ‘숀 윌리엄 스코트’가 이번에는 아동학대 가해자만 찾아 잔혹하게 살해하는 살인마가 되어 돌아왔다. 영화 <블러드라인>은 어릴 적 아동학대의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주인공 ‘에반’이 피해 아이들의 상담사가 되어 가해 부모들을 살해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이다.

이미지 = 영화 '블러드라인' 티저
이미지 = 영화 '블러드라인' 티저
이미지 = 영화 '블러드라인' 티저
이미지 = 영화 '블러드라인' 티저
이미지 = 영화 '블러드라인' 티저
이미지 = 영화 '블러드라인' 티저
이미지 = 영화 '블러드라인' 티저
이미지 = 영화 '블러드라인' 티저
이미지 = 영화 '블러드라인' 티저
이미지 = 영화 '블러드라인' 티저
이미지 = 영화 '블러드라인' 티저
이미지 = 영화 '블러드라인' 티저

먼저, 공개된 <블러드라인>의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부부가 요람을 향해 묘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이미지에 ‘널 위해 죽여줄게’라는 섬뜩한 카피를 삽입하여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아메리칸 파이> 시리즈의 ‘스티플러’를 연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뿜었던 배우 ‘숀 윌리엄 스코트’가 이번엔 웃음기 뺀 차가운 모습으로 등장하여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덱스터’를 연상하게 하는 신선한 살인마 연기로 180도 변신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보도 스틸 또한 섬뜩하고 차가운 장면들이 이어진다. 주인공 ‘에반’을 포함하여 그의 부인, 아기, 어머니 등 가족 구성원들의 왠지 모르게 불안한 모습은 주인공에게 살해당하는 자들의 모습과 오버랩 되며 묘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특히, 주인공의 ‘가족’에 대한 어긋난 집착 또한 보도 스틸을 통해 미리 엿볼 수 있는데, 이러한 집착과 광기가 초래할 충격적인 결말은 8월 개봉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독특한 소재와 주연 배우의 섬뜩한 연기로 무장한 ‘블룸하우스’의 신작 <블러드라인>은 오는 8월 개봉하여 관객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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