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인류 멸망 SF <쥬라기 킹덤>이 오는 12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전율 흐르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전쟁무기로 다시 태어난 살인 공룡들의 탈출!
전쟁을 위해 살인 무기로 만들어진 공룡들이 탈출하면서 끝까지 살아남은 생존자들과 마지막 사투를 벌이는 인류 멸망 SF <쥬라기 킹덤>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전쟁을 대비한 살상 무기로 만들어져 더욱 업그레이드된 공룡들이다. 멸종되었던 공룡들을 살인 무기로 개발시켜 거대해진 사이즈는 물론, 더욱 날렵하고 재빠른 실력으로 인류의 멸망까지 예고하고 있다. 특히 지구의 최상위 포식자였던 공룡들의 본성에 포악해진 유전자까지 더해지며 악랄함과 영리함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 여기에 더해 인간들을 찾아다니며 사냥하는 모습은 인류 최악의 위기를 그리고 있어 호기심을 상승시킨다.
#2. 극강의 스릴! 특수부대원들의 아찔한 액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인류 최악의 위기에 맞서 대적하는 특수부대원들의 극강 스릴 액션이다. 제3차 세계대전 중 개발된 공룡들의 탈출로 인해 인간들의 생존 위협이 더욱 빠르게 찾아오며 군인들의 존재감 또한 커졌다. 생존자들이 지하벙커로 모인 지 2년 후, 지상과의 연락이 끊기고 식료품마저 고갈되자 바깥세상으로 나가려는 시도는 긴장감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환경에 궁금증을 더한다. 하지만 지상에서 마주하게 된 거대한 존재들의 실체를 마주하며 위협에 맞서 싸우는 특수부대원들의 고강도 액션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액션과 스릴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3. 목숨을 건 마지막 인류들의 생존 싸움!
관객들을 전율에 휩싸이게 할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목숨 건 마지막 인류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이다. 공룡들을 피해 몸을 숨겨 지내왔던 지하 벙커에 공룡들의 습격으로 아수라장이 되며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지상에서 2년이나 포식자로 군림해왔던 포식자들은 재빠르다 못해 영악해진 기술로 인류 마지막 생존자들을 위협하고 있어 숨 막히는 공포감까지 전달할 예정. 여기에 더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영화적 즐거움과 함께 스릴을 전달하며 <쥬라기 킹덤>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쥬라기 킹덤>은 바로 오늘 12월 15일부터 IPTV(KT Olleh, LG U+, SK Btv), 홈초이스 및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