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2:18 (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슬픔의 삼각형', 5만 돌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슬픔의 삼각형', 5만 돌파
  • 김영광 기자
  • 승인 2023.06.13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관객들의 극찬 리뷰와 함께 장기 흥행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신작 '슬픔의 삼각형'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제75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제95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후보에 오른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신작 '슬픔의 삼각형'이 5월 17일 개봉해 6월 10일 뜨거운 입소문의 힘으로 5만 관객을 돌파했다.

5월 17일 개봉한 '슬픔의 삼각형'이 누적 관객수 5만을 돌파했다. '슬픔의 삼각형'은 돈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호화 크루즈에 탑승한 이들의 예측 불가 계급 전복 코미디로, 2022년 제75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2023년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후보에 오른 작품이다. '슬픔의 삼각형'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은 2017년 '더 스퀘어'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이후, 5년 뒤인 2022년, 다음 작품인 '슬픔의 삼각형'으로 연이어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칸영화제 최고상을 2회 수상한 역대 9번째 감독이 되었다.

개봉 4주 차에 5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중인 '슬픔의 삼각형'은 CGV 실관람객들의 평가 지수인 골든에그지수 94%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 모두 사로잡았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제대로 된 풍자. 그 어느 영화보다 많이 웃고 나왔다"(CGV uni*****), "사회비판과 풍자가 뒤섞여 빚어지는 블랙 코미디의 정수"(CGV N****), "진짜 간만에 영화 보면서 엄청 웃음 터짐"(CGV luv*****), "황종상 블랙 코미디는 다르다"(CGV mov****), "최고의 블랙 코미디. 말과 행동이 다른 인간의 본성을 제대로 보여준다"(CGV 꿈****), "아이러니. 미친 연출, 해학과 풍자. 그리고 그만큼의 통찰"(CGV 현***), "너무나 기발하고 유쾌한 영화. 작가나 감독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안 보면 두고두고 후회할 역작"(CGV sh****), "현실 속 인간의 삶을 신랄하게 풍자한 명작"(CGV bu*******) 등 뜨거운 극찬을 보내며 올해 최고의 블랙 코미디가 탄생했음을 알렸다.

5만 관객을 돌파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슬픔의 삼각형'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