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영화 <상견니> 제작진의 하이틴 리셋 드라마 <일주일간 친구>가 오는 9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상큼 발랄한 청춘들의 특별한 우정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제의 상견니> 제작진 신작 9월 6일 개봉 확정!
조금맥, 린이, 심월, 왕가휘까지 비주얼 폭발한 청춘 대세들의 만남으로 이목 집중!
“우리 일주즈 우정 포에버!” 싱그러운 케미의 티저 포스터 공개!
<일주일간 친구>는 매주 월요일이면 기억을 잃는 병으로 자발적 아싸가 된 린샹즈와 그녀의 '찐친'이 되고 싶은 학교 최고 인싸 3인방 쉬유수, 송샤오난, 장우의 본격 기억 소생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6일 국내 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일주일간 친구>는 드라마에 이어 또 한 번 ‘상친자’ 신드롬을 만든 영화 <상견니> 프로듀서 임효겸 감독과 여안현 각본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작품성과 인기가 검증된 15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중화권 학원물 특유의 말랑한 영상미와 유쾌한 분위기를 더해 완벽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조금맥, 린이, 심월, 왕가휘 등 중화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MZ 세대 스타들이 총집결, 폭발적인 비주얼 케미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른다. 또한, 영화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은 <나의 소녀시대> 주제곡 ‘소행운’의 주인공이자 대만 유명 가수 ‘헤베’가 OST에 참여해 아련한 감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처럼, 청춘을 대표하는 명품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은 모두의 학창 시절 기억조작을 불러일으키며, <장난스런 키스>, <나의 소녀시대>를 잇는 상큼 발랄 인생 학원 드라마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한편,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일주일마다 새로운 우정을 만들어가는 ‘일주즈’ 4인방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포착했다.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들은 존재 자체만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청춘들의 싱그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보는 순간 미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우리는 최후 생존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일주즈 우정 포에버!’라는 문구가 월요일마다 리셋되는 기억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우정이 샘솟는 네 사람의 끈끈한 사이를 엿볼 수 있어, 이들이 함께 그려갈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올여름, 모두의 기억조작을 불러일으킬 싱그러운 하이틴 드라마 <일주일간 친구>는 오는 9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