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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수상감독&베스트셀러 원작 전쟁 휴먼 액션 "솔저 발터" 6월 개봉 확정!
아카데미 수상감독&베스트셀러 원작 전쟁 휴먼 액션 "솔저 발터" 6월 개봉 확정!
  • 김영광 기자
  • 승인 2021.05.20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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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 드라마 어워즈 최우수상 수상!
세계적 거장 ‘지그프리트 렌츠’의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화!
아카데미 수상 감독 ‘플로리안 갈렌베르거’ 연출
전쟁 휴먼 대작 <솔저 발터> 개봉 확정!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2020 서울 드라마 어워즈 최우수상을 수상한 2021 최고의 전쟁 휴먼 대작 <솔저 발터>가 오는 6월 3일(목)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6월 3일 개봉을 확정한 2020 서울 드라마 어워즈 수상작 <솔저 발터>는 제 2차 세계대전 말, 독일군 병사 ‘발터’가 자신의 목숨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500일 간의 생존 기록을 담은 전쟁 휴먼 대작이다.

​동부전선으로 향하던 독일병사 ‘발터’는 레지스탕스의 기차 폭발 공격으 로 인해 본대가 아닌 지역 파견대에 배속되면서 잠복해 있던 폴란드 레지스탕스들과 대치하게 된다.

​평생 간직할 사랑 ‘반다’와의 만남으로 잔혹한 현실속에서도 꽃피는 진한 로맨스, 소련군에게 포로가 된 후 한 때 전우 였던 독일군과의 피할 수 없는 전투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반전으로 관객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2001년, <Quiero ser>로 아카데미 단편영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고 <콜로니아>, <존 라베:난징대학살>을 연출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준 독일 최고 감독 ‘플로리안 갈렌베르거’가 연출을 맡아 제2차세계대전 마지막 순간들과 전후 독일을 잇는 전쟁과 사랑의 대서사시를 수려하게 그려냈다.

상단: 영화 '솔저 발터' 이미지 / 하단: 야니스 니외브웨너. 출처: 구글
영화 '솔저 발터' 이미지 / 하단: 야니스 니외브웨너. 출처: 구글

현재 완벽한 외모와 수려한 연기력으로 독일 차세대 대표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야니스 니외브웨너’가 <솔저 발터>의 주연을 맡아 마치 실제 인물과도 같은 풍부한 감정 연기로 주인공 ‘발터’에 단숨에 몰입하도록 만든다.

​그는 현재 제레미 아이언스와 조지 맥케이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제작 스파이 영화 <Munich>에 주요 역할로 캐스팅되어 월드 스타로의 도약을 준비 하고 있다.

세계적인 작가 지그프리트 렌츠의 소설을 원작으로 2차세계대전 마지막을 관통하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최고의 전쟁 휴먼 걸작 <솔저 발터>는 오는 6월 3일 국내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2020 서울 드라마 어워즈 최우수상을 수상한 2021 최고의 전쟁 휴먼 대작 <솔저 발터>는 오는 6월 3일, 국내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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