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거장 ‘지그프리트 렌츠’의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화!
아카데미 수상 감독 ‘플로리안 갈렌베르거’ 연출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2020 서울 드라마 어워즈 최우수상을 수상한 2021 최고의 전쟁 휴먼 대작 <솔저 발터>가 오는 6월 3일(목)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6월 3일 개봉을 확정한 2020 서울 드라마 어워즈 수상작 <솔저 발터>는 제 2차 세계대전 말, 독일군 병사 ‘발터’가 자신의 목숨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500일 간의 생존 기록을 담은 전쟁 휴먼 대작이다.
동부전선으로 향하던 독일병사 ‘발터’는 레지스탕스의 기차 폭발 공격으 로 인해 본대가 아닌 지역 파견대에 배속되면서 잠복해 있던 폴란드 레지스탕스들과 대치하게 된다.
평생 간직할 사랑 ‘반다’와의 만남으로 잔혹한 현실속에서도 꽃피는 진한 로맨스, 소련군에게 포로가 된 후 한 때 전우 였던 독일군과의 피할 수 없는 전투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반전으로 관객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2001년, <Quiero ser>로 아카데미 단편영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고 <콜로니아>, <존 라베:난징대학살>을 연출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준 독일 최고 감독 ‘플로리안 갈렌베르거’가 연출을 맡아 제2차세계대전 마지막 순간들과 전후 독일을 잇는 전쟁과 사랑의 대서사시를 수려하게 그려냈다.
현재 완벽한 외모와 수려한 연기력으로 독일 차세대 대표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야니스 니외브웨너’가 <솔저 발터>의 주연을 맡아 마치 실제 인물과도 같은 풍부한 감정 연기로 주인공 ‘발터’에 단숨에 몰입하도록 만든다.
그는 현재 제레미 아이언스와 조지 맥케이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제작 스파이 영화 <Munich>에 주요 역할로 캐스팅되어 월드 스타로의 도약을 준비 하고 있다.
세계적인 작가 지그프리트 렌츠의 소설을 원작으로 2차세계대전 마지막을 관통하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최고의 전쟁 휴먼 걸작 <솔저 발터>는 오는 6월 3일 국내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2020 서울 드라마 어워즈 최우수상을 수상한 2021 최고의 전쟁 휴먼 대작 <솔저 발터>는 오는 6월 3일, 국내 관객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