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불볕 더위보다 더 뜨겁고 강렬한 29금 ‘어른이관람가’ 코미디 <조이 라이드>가 거침없고 발칙한 매력을 뽐내는 주인공들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다.
일반인 코스프레 변호사 #오드리 부터 흑역사 감춘 톱배우 #캣,
음란마귀 아티스트 #롤로, 흐린 눈의 K팝 광인 #데드아이 까지!
로튼 신선도 93% 조이 라이드> 찐광기 선보이는 역대급 캐릭터 포스터 4종 공개!
K-마미를 찾기 전까진 귀국 불가! 크레이지한 절친들과 지구 반 바퀴를 돌아버린 월드투어 코미디 <조이 라이드> 속 크레이지한 주인공들의 매력이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먼저 초고속 승진을 위해 친엄마를 찾아야 하는 황당한 미션을 받은 알파걸 변호사 '오드리’는 넷 중에선 가장 평범하고 차분하게 보이는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친구들과의 여행이 이어질수록 숨길 수 없는 흥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어 어마어마한 흑역사를 감춘 채 할리우드 입성을 앞둔 인기 절정의 톱배우 '캣'은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에게도 밝히지 못한 비밀이 언제 드러날지 몰라 노심초사한다. <조이 라이드>에서 29금 입담을 자랑하는 마라맛 음란마귀 아티스트 ‘롤로’는 ‘오드리’의 둘도 없는 베프로서 든든한 우정을 과시하다가도 매콤한 유머와 거침없는 촌철살인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흐린 눈의 케이팝 광인 ‘데드아이’는 네 명 중 가장 예측하기 어렵고 엉뚱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이지만 위기의 순간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친구들을 돕는 스윗한 매력까지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리뷰(review) 코멘터리
“명예의 전당에 오를 코미디(Variety)”, “코미디 그 자체(Hollywood Reporter)”
“웃음과 감동의 완벽한 조화(The Playlist)”, “유쾌하고 발랄한 여행기(Los Angeles Times)”
“어떻게 하면 완벽한 코미디를 만들 수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영화(Rolling Stone)”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출연진의 케미스트리와 개그 타이밍(New York Times)”
“자기 발견과 진정성으로 가득찬 난폭하고 활기찬 모험담(Washington Post)”
“웃다가 거의 기절함(Letterboxd)”, "관객들 눈치만 보던 코미디에 지친 당신, 여기 당신을 위한 영화가 탄생했다(Paste Magazine)”
“아시아계 미국 코미디언들이 얼마나 웃긴 지 보여주는 영화(IndieWire)”, “아슬아슬한 수위의 R등급 코미디와 아시안 프라이드를 스크린에 완벽히 담아내다(AwardsWatch)”
'조이라이드는' 긍정적인 평가와 미국 유력 매체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고 있으며, 거침없고 발칙한 여성 캐릭터들과 필터링 없는 29금 유머, 유쾌한 우정과 감동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역대급 웃음 폭풍을 예고한다.
또한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 출연한 한국계 배우 애슐리 박이 주연을 맡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스테파니 수, 할리우드의 인기 코미디언 셰리 콜라, 하버드 출신의 스탠드 업 코미디언 사브리나 우가 진한 우정만큼 매콤하고 앙큼한 입담을 자랑하는 크레이지한 주인공들로 캐스팅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광기 넘치는 여성 캐릭터들의 조합이 돋보이는 <조이 라이드>는 8월 30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